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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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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BY san0125 2002-07-06


스스로 결박 당한 가슴이
당신을 볼때마다 진통하여
일어설 힘 조차 없어질때
손을 내밀어 주시려는가

그대, 다가올까 더 두려운
내 마음이 들켰을까
아예 멀리 쯤서 바라만 보는 당신

혼자서 묶이고
혼자서 빗장지른
내 유치함에 그저
미소만을 보일뿐,
한마디 꾸짖기라도 하신다면

그게 더 편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