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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7

:**무 소 유 **


BY 동천스님 200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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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소 유 **
        :**무 소 유 **


    :**무 소 유 ** 넌 이 아침에 무엇을 찾으려 인생의 길에 두발을 올려 놓았는가? 명예와 부귀더냐? 아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함이더냐? 한번쯤 알고나 발을 내 딛어 보세. 햇살은 눈이 부신데 자연은 만물을 노래 하는데 넌! 삶에 곡조가 아름답더냐? 너에 가슴속에서 솟구치는 그 열정 한번 쏟아나 보았느냐? 무엇을 듣고 살았느냐? 어떤 노래를 부르면 지내 왔느냐? 이제는 너에 삶에 노래를 아름답게 지어서 불러나 보세. 빈손으로 왔건만 가진것 없이 갈때도 빈손으로 가야 하건만 넌 어찌 그리도 욕정에 사로잡혀 허우적 거림에 땀냄새를 풍기고 있는가? 하나씩 버려보세 한가지씩 나누워 가져 보세 욕심은 부질 없는 것 죽는날까지 다 채우지 못하는 바람빠진 풍선 같은 것임을. 이렇게 버리고 나면 순수한 영혼을 담은 태고적 너의 모습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법인 것을 왜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지...

    : > : 귀하를 부처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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