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이 향이 좋다고 지난 한식 때 성묘갔다오면서 한뿌리 얻어왔었어요. 역시나 땅에서 잘자라게 두어야 되는데 베란다에서 키웠더니 두어달 후에 이별을 했어요ㅡ 강한 향 때문에 코리안허브라고 .. 일부지방에선 방아잎이라고 하네요. 시어머님 계실 때 장떡을 해주셨는데 처음 먹어본 맛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