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인연 늘 마음 한켠에 널 향한 자리를 비워두고 어느곳에서던지 무슨일을 하던지 네가 잘 되기를 너에게 좋은일만 생겨나길 기도한다. 잠깐동안의 만남 하지만 쉽사리 지워지질 않는구나. 첫 만남부터 그랬지. 낯설지 않은 느낌... 작은 설레임이었어. 너에게 난 어떤 존재일까? 살아있음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