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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있는 집에서 엄마가 샤워하고 옷을 벗고 집안을 다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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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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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지만 가볍게


BY 은지 2018-09-22

마음은 음식장만하랴  무겁지만

어차피 해야하면 기쁜마음으로

힘들다 생각하면

끝도없고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