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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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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죽겠다.


BY 박동현 2002-06-03


\"외로워죽겠다\"

짧은 한마디에

가슴이 미어진다.

하늘이 무너진다.

탕...

한방의 총성이 들린다.

그리 외로운 너를 위해

힘이 될수없음에

머리를 묻고 울었다.

천둥처럼 크게 울었다.

나를 죽여 버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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