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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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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타령


BY ggoltong 2002-05-16

매일 죽을 끓여댄다.
어느날은 달콤누르스름한 호박죽
또 어느날은 질펀한 팥죽
그러다가 진짜 아니다 싶은날은
쌀한줌에 물하나 가득 부은
맛 되게 없는 쌀죽을 끓여 먹는다.

이런 날 먹는 죽은
그야 말로 죽을 맛으로 먹는 죽일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