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빛 열기에 내 가슴 정열에 타 올랐고 금빛 모래밭에 나 거닐어 한 마리 나비되어 출렁이는 파도에 휩쓸려 저 안개 자욱한 곳으로 가리 흑섬에 닿아 고인 물에 내 얼굴 비치며 단장하고 한 가락 노랫말에 나 어깨 춤추고 싶으이 松林에 들어 淸水를 마시고 나 편히 쉬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