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름답던 시간들을 기억하니 따뜻한 봄햇살 속에 싱그럽게 피어나던 노오란 프레이지아 꽃향기 둘이함께 누리던 그 공간의 행복을 ..... 낡은 피아노 위로 내려 앉는 작은 먼지 알갱이들까지 사랑 스러웠던 그때를.. 누구나 가질수 있지만 누구나 느낄수 없는 그 순간. 나만 아직도 움켜쥐고 있는것일까 나른한 봄햇살속에 프레이지아 꽃향기 속에 자꾸만 녹아들고 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