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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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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지치고 힘겨울 때 **


BY 리아 2002-03-18




  

** 삶이 지치고 힘겨울 때 **

인생이란 무게가 너무 무거워 힘겹고 괴로울때
마주 보며 미소짓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되고 따뜻해 질수 있고

드러낼수 없는 막막함에 가슴저릴때
등뒤에 서서 처진 어께 조용히 두드려 주는 사람이면 족하고
사랑은 누구나 하는 것이지만
나에게 만은 조건없는 사랑을 주고 받으며
작은 것에 마음을 열고 큰것에 인색하지 말며
버릴것과 지킬것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지나는 기억속에 미움보다는
보고싶은 반가운 사람으로 남고싶고
어느날 갑자기 지쳐 무너질 것 같이 외로울때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안아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마음깊은 곳에 가장 오래도록
언제라도 기억되는 한사람 이길 바라면서
마르지 않는 강물같은 그리움으로
언제나 웃고있는 거울처럼
항상 그 자리에서 바라보고픈 사람으로
우리 서로 영원히 기쁨주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