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안아주지 않으면 너무 외로워 돌아누운 잠보를 본다 세상짐이 너무 무거워 사랑도 지쳤나봐 같이 지고 가야지 달래 줘야지 보드라운 입술로 입맞추면 숨소리도 착해라 사랑하는 이 나의 동반자여 외로움도 사랑이라오 곤히 주무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