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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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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랑하고 한참을 그리워하네


BY 푸른배경 2002-02-23

떠나지 않는 사람



무심코 하늘을 본다
눈부신 태양과
땅으로 추락하는 비
세상은 그렇게
아닌 것 같으면서도
어울릴 수 있는데……
비어 있는 우편함
비어 있는 내 가슴
바람만 머물다 갈 수 있는 곳에
그대는 너무 오래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