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너무 커도
슬픔이 너무 커도
그리움이 너무 커도
숨이 "'꽉"막힌다.
토해낼수 없는 것들
삼킬수도 없는 것들
버리지도 못할 것들
삭혀야 하나
소리없이 울어야 하나
바람에 날려야 하나
허허벌판
미친바람맞으며 나신으로 서 있어야 하나
날마다 날마다
서서히 삭히고
서서히 삼키고
서서히 버려야 하는 것들
버리지 못해
쫙뿌린 소금에 억지로
흙탕물 토해내는 미꾸라지
먼 훗날 나의 자화상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면서
스스로 느끼면서
그럴줄 알면서 ...............
인간인지라..........
인간인지라..........
나약한 인간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