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고 어리석어 사랑하지 않으면 안돼는... 마지막 그끝을 알기에 사랑한다 말하지 못한다. 그대 또한 그끝을 알기에 사랑하나 부여잡고 벽을보고 앉았지 않는가... 우리는 마치 조각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원시인처럼 무모하고 대책없이 길을 떠나는것이다. 사랑이라는 그 빈바다를 향해... 그대여.... 멀리서 아른거리는 그대여... 그대도 나처럼 울고 있는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