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에가서 뛰놀다가 동생 신발이 벗겨졌어요!!
늘 토닥거리며 알콩달콩 다투기만 했는데...
그래도 벗겨진 동생신발을 살뜰하게 챙겨서 신겨주는 멋진 형님!!
그 모습이 예쁘고 바라보는 엄마인 제가 흐뭇하여 한 컷 찍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