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그대가 날 사랑해 주었으면 합니다.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그대가 날 사랑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대가 날 외면하신다면... 난 절벽위에선 사람일것입니다. 그대가 날 다시 안아주신다면. 햇살을 받아 살아나는 한송이 꽃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