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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4
♣ 밤차 ♣
BY o0풀꽃향기0o
2001-08-11
****** 밤차 ******
이제는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
미련없이 모든 가식을 훌훌 털어 버리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
새롭게 이 곳을 떠나야 한다.
이 우중충한 도시에서의 나의 존재는
언제나 어둠같은 것.
미쳐 버린 것 같은 이 현실 속에서
더욱 작아져 가는 나의 모습.
이 슬픈 도시에서는
내가 의지할 곳도 의지할 이유도 없다.
의문만이 회오리바람으로 서는 이곳은
나의 존재만 더욱 의문이게 한다.
이제는 나를 찾아야 한다.
미련없이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
이제는 잃어버린 젊음을 찾아
새로운 나를 찾으로
새로운 곳으로 미련없이 떠나야 한다...
배경음악: bee gees - holiday
음악과 시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어요. 이제막 오픈했답니다..*^^*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lovepic
카페 이름 :그림같은 사랑이야기
카페 소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만 모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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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애고 더운데 매번 국끓이기..
말듣나요 본인 잔소리는 당연..
코로나때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아픈 바람은 지나가기는 하죠..
맞아요 각자도생이죠 저한테만..
다 자기 생각되로 가서 그렇..
코로나19가 다시 번지고 있..
저는 코로나때처럼 여지껏 병..
성격이에요 오죽하면 시어머..
친정엄마는 젊었을 때 별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