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이 외로움을 견디는 연습이라면 언제까지.... 얼마나... 더 걸어야 이 외로운 터널을 지날수 있을까...? 마음에 등불처럼 그대를 매달고 이리도 시린 계절을 걸어야만 하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