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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5

사랑이란 이름으로..........


BY 소녀 2001-07-16

내 이름은 아내,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연다.

집을 나서는 사람들,

또 혼자가 되어버렸다.

이들이 남겨놓은 잔해속에 파묻혀..

나의 시간들은

과거속에 머물러 나오려 하지않고

늘 반복되는 시간의 흐름속에

갇혀버린 나는,

어떠한 꿈조차도 가져볼수가 없다.

아이의 칭얼거림,

남편의 시선...

한 순간만이라도 떨쳐버릴 수만 있다면...

나의 모습은 간데 없고

아내라는 모습으로만 머물고 있다.

모두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를 가둬두려 하고 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