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숨죽인 고백 (91. 9. 16)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이 하루하루의 힘이 됩니다. 새벽공기도 저 새벽 별도 모두 저를 위해 존재하는가 봅니다. 가을 새벽공기 가르고 당신께 마음을 보냅니다. 이 사랑의 기운 받아 건강하소서. 이 기분 그득그득 냉동고에 저장하고 싶습니다.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두렵습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