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층에 살고 계시는 친정부모님 두 분 모두
꽃을 사랑하시고 잘 키우십니다.
1층 앞 팬시에 예쁘게 심은 풀협죽도가 많이도 컸어요.
한뿌리 주신다는 걸 그냥 동네분들 예쁘게 보시라고 사양했답니다.
꽃사랑이 딸사랑 머금가셔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