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2년 가까이 되는 가정주부겸 직장인입니다, 아직 아기는 없고, 신랑과 같은 직장에 다니거든요 부서는 다르지만, 절실한 사랑이 그리워 지는 그런 날이 있더라구요 저는 연애결혼했거든요! 신랑도 많이 사랑했는데 생활이라는 것이 무뎌지게 만드네여 그런데 저는 예전의 사랑이 절실하지가 않네여 그렇다고 사랑을 안해보지는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