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좋겠다! 왜? 세상에서 이렇게 널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어느새 아침상을 차리다말고 수줍은 웃음이 내 얼굴을 바알갛게 달아오르게 한다. 그의 따가운 수염이 내 볼에 와 다을라 치면 내 마음 금새 그의 가슴 깊숙이 파고 들고 있었다. 문을 나서는 그에게 나도 사랑하다고 크게 말해주고 싶은것이 흐린 하늘도 오늘같으면 따슨 눈빛으로 거둬버릴 수 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