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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0

지워지지 않는 얼룩


BY jos 2001-05-23




그녀는

못을 잘 친다.


자신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못을

치고 있는지

그녀는

아직 모르리라.


그녀가

치는 못은

치명적이어서

그 못을

빼고 난 후에도

흉터를 남긴다.


그녀가

박은 못

그녀가 떠날 때

애써 빼 버렸는데

붉은 녹으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