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눈감고 찾아보지만
세상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아름다움을 모르고 살아온날
왜 그랬을까?
무엇때문에 그래야만 했을까?
혼자서 보듬어 앉고서
가끔, 아주 가끔씩 꺼내 보며
그느낌 지워지지 않도록
또 다시 채곡채곡 담아두는
그 아픔을
왜 나만이 잊지 못하는지,
왜 나만이 소중이 하려는지,
촛불 하나
내마음위에 얹어 놓으면
그얼굴은
어느새 그리움으로 자리하는데
촛불하나
내가슴에 묻어둔채
그 사랑 그 불빛에
녹아내려도
꺼지지만 말아달라 애원합니다.
세상에 남은 단하나
그 아픔을 담은 내가슴은
오늘도 비가되어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