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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 전재산 2000만 원에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은 백수 며느리 또는 사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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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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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자


BY 이선화 2001-05-12

제목없음 가고 오는 이들도 없이
멈춰버린 세상인냥
고요만이 남은 곳


매운 봄 바람을 이기지 못한
어린순 몇 잎만 흩뿌려져 있네


순응하며 살리란 어제의 다짐이
오늘은 부질없는 약속이 되고


빈 하늘만 앉히운 네자리에
하얀 외로움이 낮달로 떴구나   http://myhome.naver.com/bedesda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