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무심코 두두리는 봄바람 아닌가
고개들어 인사를 할려는 차
그건 봄바람이 아니다.
자기 계절을 잃어버린 바람의 슬픈 몸짓
스스로를 제어 못하는
당황스러움과
낯선곳에서의 외로움인가 보다
나도 같도 너도 같은데
왜 우리는 길을 잃은
자기 계절을 잃은 바람을
보게 되는것 일까
시간을 쓰는것은 다들 같은데
서로가 알기위해 노력하는데
나는 외롭다는 느낌이
자기 계절을 잃어버린 바람의 몸짓과
닮았다는것이
서럽다
바람이 가지않고
멈춰있다.
나는 그바람이 자기 계절을 찾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