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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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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꽃


BY bedesda(이 선화) 2001-04-21

새벽 이슬 안고 선 너

노오란 꽃잎 하도 고와


가녀린 허리 끝에

그리움만 총총 달아


아침이슬 떨어지면

접어보는 마음이나


푸른 달빛 그리메

하루해가 길고 길어


네 섰는 그곳에

해야 얼른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