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너무 늦어요.. 언젠가는 해야지.. 그 지키지도 못할 지킬수 없는 약속을 하지만..
그래서 언젠가는 접으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은 일을 야무지게 할겁니다
그렇게 쌓인 하루하루가 봄빛에 아름답게 빛나는 하루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예정입니다
남이 아닌 나를 위한 하루는 날마다 변치않는 그대의 이쁜감성을 붙잡고 열심히 노력할거에요
안 해서 안되는 거였지 하니까 되더라고 어려울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어렵지 않고
해보지 않고는 깨달을 수 없는 그런 것들 그러니 애초에 한계 따윈 없었는데 말입니다
실패할 때를 대비해서 피할수 있게 내가 만들어놓은 수만가지 변명일 뿐 이었으니까요
여러 생각들 때문에 걱정하며 일어나지 않은 앞일을 고민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 않을겁니다
스마트폰을 꺼내 지문으로 훑어보며 무슨 소식있나 달라진게 있나 확인하는 걸 보면
결국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사람을 향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지금 주위에 있는
알고있는 사람들이 언제나 곁에 있어줄 거라 믿으며 오늘과 같은 내일이 또 올것이라
착각하니 내 주위의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어 버리고 맙니다
마지막 인연은 지금 내곁에 있잖아요 떠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소중함입니다
아름다운 여신 당신은 누가 뭐라해도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가장 가슴 뛰게 하는 일을 하며
멋지게 신나게 놀기도 하고 과감하게 금기를 깨기도 하며 지구 그리고 우주와 연애합니다
감당할수 없는 그 여신을 믿으며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아무도 잘못된게 아니라고 말할거에요
불안은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의 시그널일수 있기 때문에 인생을 잘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누구나 외롭고
누구나 힘들지만
다들 아닌 척 살아갈 뿐이에요
나는 아직 이룬 것도 없고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어떤 것도 없으며 그냥 빈털터리일 뿐이지만
그저 아주 막연한 꿈 하나를 가지고 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약하지만 열심히 일합니다
연약함의 힘은 소통과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성숙한 부드러움을 만들어 내어 힘들고 지치는 세상에서
가지고 있다가 잃어버린 것을 놓고 마음이 슬퍼할 때 영혼은 새로 얻을 것을 놓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