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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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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사랑하는사람아...


BY sinby 2001-03-29

나에 사랑하는사람아... 사랑아..내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도.날은 어김없이 다시 밝았어... 또 다시 삶에 무게를 지고..나아가야할 시간이네... 그러나..누구라도 그렇게..다~그렇게 살아 가거늘..너무 힘들어 하지마... 반드시..반드시..저!!붉은 태양은 나에 사랑하는 당신에게 갈테니...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사람아 정말로 엄청난 힘듬도~잘 견디어야만..비로소..내가 살아 있음을 알게되드라... 몸서리 쳐지게 험난한 고통도 그리고...소름 돋도록 혼자라는 외로움이 날 감싸도..그래도 멀리서~저~기 저 멀리서 작은 희망이 보이기에...절망이란 없드라 그렇게 지나와야지 비로소..나에 성취감으로..나를아낄수도 있고..나에대한 소중함도 알게됨을 난 이미..이미... 나에 사랑하는당신아.. 어찌~봄이 오지않겠나... 추운겨울~그리고 비바람 몰아치는 폭풍속에서도...따뜻한봄은~순리에 어긋나지않게 반드시 오고..그 거세던..비바람도..다~순리앞에선 무너짐을 우린 알고 있지 않은가?... 억지로 억지로 안되는게 우리 인생사라는것도...짧은세월 사는동안에..난이미 알아버렸어... 사랑아.. 나에사랑아.. 좀만더 견디자... 힘들어도 좀만더... 힘듬에...외로움에 몸이떨려와도..너와내가 있기에...좀만 더~견디자... 그래서~둘이 부등켜안고..함박웃음지을.그런날을 기다리자 난 믿거늘..나에 사랑하는 당신이...이힘듬..아주 잘 견디여..정말로..씩씩하게 내앞에 우뚝 설거라는걸... 지금은 혼자라는 외로움에..몸도 마음도 다지쳐서~갈기갈기 찢기어나가는 고통이겠지만...나에너야...저~~~~기멀리서 누군가가~널지키는 작은 희망에 등불이 있다는걸 잊어버림 안됨을..알지..? 어찌..우리인생이 순풍에 돛 달듯이..순탄하기만 하겠나... 이좋은 공기..이좋은환경 이좋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는댓가를 지불해야 하지 않겠나... 그게 우리네 인생사 인것을...그게 순리 인것을... 내 사랑하는 당신은 잘할거야... 정말로 잘 버틸거야...난그걸믿기에...웃을수가 있어 모든힘듬을 잘 버티자면 건강을~챙겨야하닌까..항상그걸 염두에 두고...잘자고..잘먹고..그러길...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