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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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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빛 그리움 ♬


BY 베르디 2001-03-28


♬ 무지개빛 그리움 ♬ 고요가 열어 놓은 길 잠자던 그리움 고개 드네 무지개빛 그리운 길 걸어가네 아름다움에 요동하는 가슴 누르고 마음의 평정찾아 다시 그 길 들어서네 추억이있던 자리 그리워 그길 찾아들면 행여 쓸쓸함 더할까 그리움의 무지개 사이사이 아름다운 노래 심어놓고 돌아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