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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5

에미..


BY jam 2001-03-02

난 에미인가보다

나 고통스러울때
내 등 두둘겨 주는 조막만한 주먹있어
난 에미인가보다

나 잠들었을때
내 가슴더듬거리는 조막만한 손있어
난 에미인가보다

나 보이지않을때
내 눈 바라보는 초롱초롱한 맑은눈있어
난 에미인가보다

에미는 어쩔수 없는 에미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