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상의 어떤 기다림**** 얼굴도 모르고 이름또한 모르지만 예전에 알았던 옛님같은 생각에 오늘도 하염없이 님 기다려 봅니다. 기약없는 만남에 더해가는 그림움 오늘은 꼭 오리라 믿어 봤지만 쓸쓸함만 더할뿐 님은 오지 않습니다. 어디메 계실까 어디메쯤 오실까 마우스는 안절부절 님 계신곳에 클릭하고 또 하고 이것이 사이버상의 기다림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