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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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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마중


BY 조나단 2000-11-24



겨울 마중





차가운 얼굴위로
쓸쓸한 바람만 스쳐가는데

잊었던 가을날의
노란 은행잎
노란 눈도장 하나
달랑,
내 맘에 남겨두고

이렇게 모든건 떠날 수 있고
함께 있다는건 축복이었다.

휑하니 떨어져 나간
빈 자리
낮선 손님은 내게 다가와
눈 맞추고 어설픈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