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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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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


BY 아침햇살 2000-11-15












이 별


마음의 구속이 싫어
자유를 찾아 떠난다던 그대

쉽게 잊을줄 알았는데
쉽게 잊혀 질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또렷이 다가오는 그대의 영상들
떨쳐 버리려 거리를 헤메어도

가슴을 파고 드는 그대의 그림자
내마음을 부여잡는 그대의 마음들

하늘에 내마음 담아서 뛰워보내도
회색빛 그림자와 찬 바람뿐....

속절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그대 향한 내마음 담아 보내리

시린 가슴 둘데 없어 헤메이는
이 마음 어이할까?

애달픈 사랑 둘데 없어 헤메이는
이 마음 어이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