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처럼 ------------ 밤이 되면 좀더 쓸쓸해지지 낮엔 거기 햇살 그의 가을잎 그의 바람 밤엔 벌거벗은 널 볼 수가 없어 안아줄 수가 없어 거기 어디 둔덕이 있거든 잠시 어디 앉을 곳이 있거든 널 보듬고 앉아 너 없는 몇 해 그 얘길 하고 싶지만 밤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너처럼 밤도 날 기다려 주지 않아 날 받아들이지 않아 날이 새면 다 잊겠지 또다른 사내...그 나태함 속에서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의료보험 본인부담금 올린다는..지켜보는 우리도 안타까운데 ..남편이 집에 없으면 편하긴 ..ㅎ남편이란 존재는 있으면 귀..살구꽃님~! 살구꽃님은 참 ..살구꽃님~! 나로 인해서 아..저도 모기에 물려 팔뚝이 벌..작은개 일종(발발이) 종류같..강쥐들과 소소한일상이 행복합..설거지가 귀찮긴해도 노래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