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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BY 눈동자 2000-10-31


언젠가 부터
내맘은 하늘을 ?아 갑니다.

새털 구름이
은하수 처럼 긴 무리를 띄우고

그 위를 살포시 앉아
긴 여행을 합니다.

언젠가 부터
내 맘은떨리기 시작 햇습니다.
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여행길에 오른 날
부르기 때문 입니다.

언젠가 부터
내 마음은 사랑을 담기 시작 했습니다.
하늘로서
내려오는 그 사랑을
행여나 잃을까
조금씩 조금씩
내 마음에 담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을 가질순 없습니다.

내 것이 아니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