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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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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BY 박동현 2000-10-23



산골짝 맑은물엔 꿈꾸는 가재가 산데

나는 두손을 담그고 그속을 들여다본다.

그꿈이 나의 꿈에 묻어나오도록.

푸르디푸른 하늘엔 초롱눈의 종달이 산데

파아란 하늘에 두손 담궈본다.

종달새의 맑은눈이 내가슴에 담겨져 오도록.

그리도 맑은 꿈이 그리도 초롱한 소망이

내가슴에서도 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