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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91
하루를 접으며
BY 김유미-돌체
200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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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접으며-돌체-
여기 저기 어둠이
집을 삼아 눕는다
그 한가운데
고요를 자리삼아 앉아
휴식을 불러본다
여린 떡잎같은
부드러움으로
백조의 목이라도
쓰윽 들이밀면
하얗게 물들어
버릴것 같은 정체를 본다
이 곳 저 곳에서 뒹구는 어둠은
내 심장에도 침투해
나를 어루만지고
그 어둠의 손길에
생각들은 춤을 추듯
꿈을 꾼다
어둠이여 !
병들지 않는 내일을 잉태해 주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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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연분홍님~! 예. 님을 위해..
주차하기 어려운곳에서 기다리..
연분홍님. 역시 잘하셨어요..
저도 댓글실컷 적어놓으면 후..
여자틈에 자란 외동아들이라 ..
에구~``연분홍님 신랑 칭찬..
잠깐 이야기 해봐도 됨됨이는..
맞아요 기도하는 사무엘 그림..
안익을것 같던 벼도 시간이 ..
저는 깔끔떨고 부지런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