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들이 나가고 잠시 시간이 나서 컴을 열었습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음악 마음을 실은 글을 읽으며 여유를 ?아 봅니다 아들의 등을 보면서 운전 조심 하고 시험 잘 보라고 한마디 문을 열고 당부 했지요 중요한 시험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살펴 집니다 오늘 이렇게 정성을 기울인 많은 분들의 글을 마주 하고 가을이 외롭지 않은것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