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조석으로 바람이 차갑다 언제나 다른느낌으로 오는 가을이란 이름 들판의 풍성함을 보면서 농부의 한여름 땀방울과 지금은 환한 웃음으로 웃음지을 농부의 얼굴이 아름답다. 언제나 가을은 땀흘린 사람의 감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채워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