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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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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출신


BY kbs53 2000-10-05

한때는
아름다운 별이었지
이슬을 먹고 자란 꽃술
구름을 타고 날아가는 바람
머물고 싶어
안달이 났던
소녀였지

어쩌면
허무하다
야속도 하다
세월의 수레는 누가 끌고가나
멈추지도 않는 마부여

소녀출신
아줌마
누가 부르면
짐짓 주위를 돌아보지만
아무도
없네

소녀!
변하여 된
아줌마
아직도
그루터기가 남아
사랑한다고 하면
수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