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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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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파도


BY 경아 2000-09-22

오늘
나의 핸드폰에서 그의 번호를 삭제했다
수첩에 있는 그의 번호도.........

그러나 나의 머리속에 새겨진
그의 흔적은 지워지질 않는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

짧은 만남이었지만
지난날의 추억을 일깨워준 그이기에
오랬동안 잊지 못할것같다

마지막 걸었던 덕수궁돌담길을 새로운
추억으로 접으면서...........

내마음의 태풍은 지나갔다
바다는 다시 잔잔해졌다
가끔 그리움의 파도가 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