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임시공휴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어느 한 날
시간을 정해서 써본다
어느오후.
수도요금
수도요금
다~~ 했어요
시와 사진
조회 : 482
모래성 친구
BY 베오울프
2000-08-22
♡모 래 성 친구
하얀 모래알이
친구가 그리워
여행을 떠났네.
비바람이 불어와도
폭풍우가 다가와도
그 발길 멈추지 않으리--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고요한 밤하늘의 별처럼
편안한 안식처가 있는
바닷가의 푸른 소나무 곁으로
아침햇살 받아 화려함에
눈을 감으면
라일락 향기보다 더 향그러운
너의 향기에 취해보네.
여고시절 순수함이 그리워
목련화를 보니
화려함보다 순수함이
나의 옷깃을 적시네.
화알짝 웃는 너의 환한 미소에
나 그대 발목 붙잡았으니
남을 위해 웃음주는 너의 모습에
내 어찌 웃지 않을수 있으리오.
하얀 모래알이
순간에서 영원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흩어지지 않는
모래성을 쌓아보세.
울프가 친구를 그리면서....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삼재 잘 이겨내시고 화상치료..
어제 매실청 담그면서 아주 ..
어디하나 튼튼한곳이 없네요...
걱정 감사합니다. 아컴은 그..
10여년 이 공간을 떠나 다..
작년 10월에 저도 금을 씌..
반가운 닉네임. 살구꽃님 뵈..
안녕하세요.ㅎ 볼거리도 없는..
숙달하면 논술시험에 크게 도..
어느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