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는 없어도 느낀다는거 밤하늘의 별들이 제각기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외로움이라 말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특별한 일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별일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우린 또 이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고독을 느끼며 외로움을 느끼며.. 특별한 일도 없이 별일도 없이 그렇게 말입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살아가는거 자체에 외로움을 느낍니다,, 왜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외롭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불쌍하리 만치 우린 그 외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들 그렇기에 또 무언가에 자기를 메꾸고 있습니다.. 아니라고 도리질 하는 사람에게 외로움이 베여 있습니다.. 더많이 베여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는 사람에게나 특별한 일이 없는 사람또한...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을 하는것일까요 하늘의 별이라도 바라보면 외로움을 잘 이길수 있을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