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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38

잠시 떠날랍니다


BY 이세진 2000-08-07



 

잠시 이곳을
떠날랍니다

부르는 이
찾는 이 없지만

말은 해야
할것 같길에...

제게는 휴식이
필요한것 같아서...

정든님들.....?
보고싶을겁니다

싫어해도 좋아해도
주책없이 왔건만...

미운정 고운정
속정도 들었는데....

님들의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읽는이들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것 무엇이랴

서투른글 솜씨
칭찬도 비난도 받았지요

누가 뭐래도 난좋았어요
마음을 보여줄수 있으니까...

시 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좋아서
끄적이다가

여러분의 격려에
용기를 얻어서

많은글 올려봤지요
고마웠읍니다

잠시 여기를
떠나면서
인사를 드립니다


잠시 떠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