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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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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웃음


BY 주드데브킹 2000-08-05

맑고 투명한 너의 얼굴
아빠 모습에 엄마 모습에
너의 얼굴 하나하나를 훔쳐본다
작은 것을 받을 때
너의 모습은 정말
세상에 부려울것이 없어보인다
그럴때면 난 너에 티맑은 웃음에
마술에 걸려 주져않아
멍하니 그져 가만히 바라보곤 한다
아빠에게 재롱을 제법 부리고 난뒤에
아이는 무엇을 바라는것 마냥
아빠에 눈을 옆눈으로 바라본다
그러면 아빠는 큰 선물인듯
아이에게 아이스크림를 사주신다
난 난 그아이에 웃음을 사랑한다
아이에 웃음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