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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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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94

가끔은


BY iiiam 2000-07-31


가끔은 당신의 생각을 할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했던 순간순간들을....

이제는 당신과 만날 수 없지만
그래도 당신을 생각할렵니다.

당신의 그 따스한 눈길속에 빠져버린
나를 이제는 찾을수가 없어서...
당신의 그 따스한 눈길이 그리워집니다.

나를 이루만질때면 나는 온세상의 사랑을
다 받은듯한 느낌...

보고싶다고 볼수있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씩은 나를 생각할 시간이라도 있을까?

이제는 당신의 눈물속에 나를 묻어두고 살련다.
나 또한 당신의 가슴속에 작은 응어리로 살아가겠지.

이제는 당신의 곁에 없지만
영원히 당신의 가슴속에 내가 있어서

행복했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싶다.
가끔은 저 멀리 기억속에도 만날수 있도록...

다음에 이다음에 다시 만난다면
당신과 얼굴보며 살아갈 시간이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