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비가 많이와서...
햇볕
선선 해지는것 같아요
작고 평범해 보여도
사람의 심리
나도 엄마처럼 닮아지더라
시와 사진
조회 : 519
그대
BY purple
2000-07-29
그대......
나를 너무나 사랑해서 안타깝기만 하다는 그대.
사랑한다 말로만 하여 늘 미안하기만 하다는 그대.
나를 보면 그냥 그렇게 힘이 빠진다는 그대.
나라는 항구가 있어 늘 어디로든 떠나도 든든하다는 그대.
차암 착한 나를 만나 행복하다는 그대.
쓸쓸할 때 와서 쉴수 있는 곳이 있다하여 또한 행복하다는 그대.
문득,문득 이 행복이 두렵다던 그대.
그런...나의 그대...
이제 그 가슴 벅찬 그대의 사랑을......
그림자까지 삼켜버린 이 어두운 밤......
방황하는 어둠속으로 힘껏 날리렵니다.
언제인가, 그대가 돌아와 편히 쉴 수 있도록.
거친 파도같은 사랑말고
잔잔한 호수같은 사랑을...
이제, 나 그대와 함께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대......사랑합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복숭아 좋은건 원래3만원넘어..
작년에 딸애 항앜중 진단받았..
2년에 한번씩 하는 정기 검..
날이 많이 선선해져서 저도 ..
많이 힘드셨겠어요.. 농사가..
반대로 생각하면 그 혹으로 ..
작은것도 무시하면 안되겠더라..
오~ 어르신들이 인형놀이를 ..
여자들은 특히 나이먹음 자신..
멀티탭 교체 정말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