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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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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오는 아침에......


BY 무지개 2000-07-27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벽의 미명아래 모두 눈을 떠
또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우리
우리가 어렷을때 많은 꿈들을
그리며 무지개를 ?던 시절도 있었지

삶의 지표를 어디에 둘지 알지 못하던 시절도
사십두해를 살면서 많은 것을 ?으며
많은것을 욕심내 하며 살았던 삶에
이젠 벗어나는 인생을 살아도 될것인것을

많은 기쁨이 있었고 또한 즐거움도..
하지만 많은 슬픔도 간직하고 사는것을..
영혼에 불어오는 바람을
간직하고 사는 자들인것을

그것이 우리 사는것에 행복이었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감사하는 삶이었다면..
세월의 안주함에 우린 그동안의 주신것에
참으로 많은 감사를 하고 살아가야 할것을..

채워지지 못한것이 잇다하여도
그냥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산다면 그 또한 행복인것을.....